티스토리 뷰
금융위원회의 신용사면 지원 조치가 2024년 3월 12일 시행되었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개인 298만명 개인사업자 31만명이 그 대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용사면 대상확인하는 방법과 그 대상자 확인 그리고 그외 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 신용사면 대상확인 방법 및 대상자 확인하기 >>>
신용사면 대상 확인하기
금융위원회는 2024년 3월 12일 시행 최대 298만명에 대한 연체 기록을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서 확인가능
신용사면 대상 및 방법

신용사면 대상자 즉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000만 원 이하의 연체가 발생을 하였으나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체된 금액을 전액 상환하는 경우가 그 대상이 되겠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소액연체가 발생한 개인 298만 명, 개인사업자 31만 명 중 이미 2024년 2월 29일 기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사람은 개인 264만 명이 해당하며 개인 사업자는 17만 5000명이 이번 신용사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직 연체 금액을 상환하지 못하신 분들도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다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용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사면 시행효과

2월 말까지 전액 상환을 완료한 개인 264만명의 신용등급은 659점에서 696점으로 평균 37점 상승할 것으로 나이스 평가정보는 내다보고 있으며 신용사면 즉 신용회복 지원대상자의 신용점수가 크게 상승해 20대는 평균 47점, 30대는 평균 39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15만명 신용카드 발급가능)
이러한 지원이 젊은이들이나 사회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한국기업평가자료에 의하면 2월 말 기준 자영업자 17만5000명의 신용점수는 623점에서 725점으로 약 102점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소매업이 29.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숙박·음식점업이 25.5%, 수리 등 서비스업이 11.3%로 뒤를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도 약 7만9000여 명의 개인사업자가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1차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채무조정을 이용한 차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채무조정 받은 정보등록 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 사면 조치 언론보도 내용
300만 명 '신용 대사면'...2금융권은 '덜덜' / YTN
